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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시대
​Period of Eating Meat

일상 속에서 대상의 실체는 인간의 그 어떤 왜곡된 변명이나 속임수에서도 본연의 의미를 간직하고 있다.

​인간의 몸이라는 실체 또한 욕망이라는 덩어리 속에서 벗어날 수는 없을 듯하다. 이런 욕망의 덩어리에 부여한 길들여진 의미들을 관습적이거나 도식적인 대상 인식에서, 비관습적인, 비상투적인 새로운 대상인식으로 해체하고 재해석하여 사유의 영역인 의식세계로 들어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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